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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전 정도인가에 학교 에브리타임에서 프로젝트 팀 구인글을 봤다.
망해도 포트폴리오 라는 이름을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진 팀에서
북클럽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데
디자이너, 기획자,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모인 팀에서
서버를 개발해줄 백엔드 개발자가 필요하다는 글이였다.
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왔는데
딱봐도 뭔가 준비된듯하고 열심히 할 것같은 팀이였다.
마침 나도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었던 참이였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
그래서 문의를 보내고 팀에 합류했다.
나말고도 Swift 개발자 한분이 더 합류했다.
현재는 회의를 2번 마친 상태이다.
처음에는 그냥 통성명과 간단한 이야기 정도만 했다.
두번째에는 설문조사, 필수기능 정리, 기획 수정 등의 일을 했다.
회의를 좀 깊은 밤에 길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.
단체사진도 찍었다. 나만 얼굴 안가림
비 개발자 인원이 3명이나 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오히려 더 내 부족함이 돋보이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.
하지만 이런 시련?을 통해 더욱 알고있는것들을 확실히 하고, 성장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.
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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